전체 글208 모바일과 컴퓨터(데스크탑)에서 각각 동작하는 CSS .daerew { background: #EEE; text-align: justify; } @media only screen and (max-width: 767px) { /* 모바일에서 작동 */ .daerew { padding: 0 3rem 5rem 3rem; } } @media all and (min-width:767px) { /* 데스크 탑에서 작동 */ .daerew { padding: 0 7rem 5rem 7rem; } } 오래 전에는 홈페이지를 만들 때 모니터 크기가 다르고 브라우저가 다른 것을 고려해야 했다면,이제는 모바일을 고려해야 하고 오히려 모바일 중심으로 만드는 것이 대세기 때문에 미디어쿼리가 필수적이다. 2024. 5. 23. 반응형 웹 CSS 미디어쿼리 @media all and (max-width: 1024px){ //브라우저 창 width가 1024px보다 작아지는 순간부터 적용 //태블릿}@media all and (max-width: 768px){ //브라우저 창 width가 768px보다 작아지는 순간부터 적용 //모바일}@media all and (min-width: 768px){ //브라우저 창 width가 768px보다 커지는 순간부터 적용 //태블릿}@media all and (min-width: 1024px){ //브라우저 창 width가 1024px보다 커지는 순간부터 적용 //데스크탑} .box{ width: 1000px; height: 800px; background-color: red;}@media all and(max-wid.. 2024. 4. 29. 열세 번의 설사와 대장 내시경 휴대전화를 뒤적거리다 2019년 11월 29일에 적어 놓은 메모를 발견했다. 내시경 하루 전 저녁부터 장을 비우는 약을 2리터 먹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총 2L를 500ml씩 네 번에 나눠서 먹어야 한다. 1차 복용 18:00 2차 복용 18:30 3차 복용 19:00 다 먹고 토했음 4차 복용 19:30 가스약도 복용 처음부터 설사에 가까운 변을 보게 된다. 똥을 싼다는 개념보다는 쏟아낸다는 표현이 더 알맞은 것 같다. 여자 오줌 싸듯이 똥꾸멍으로 물이 와르르 쏟아진다. 막 항문이 터질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아니고 아랫배에 가스가 차면서 쏟아질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열세 번에 걸쳐 처절하게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01차 19:50 02차 19:55 * 20:00 시 00분 물 5.. 2024. 2. 14. Rhymix → Rhymix 마이그레이션 툴 제로보드4에서 운영했던 여러 홈페이지들이 소실되고, 오류나고 폐쇄 시키고.... 제로보드5를 잠시 맛만 본 후 XE로 직장 홈페이지를 만들어 10년(?) 가까이 운영했다. XE 조차도 업데이트 지원이 끊기면서 Rhymix가 등장했지만, 이제 웹제작에서 손을 땐 지 너무 오래고 본업도 바쁜 관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 어느 한가한 날에 '라이믹스'를 살펴보다 기존 XE 폴더 위에 덮어 씌우면 된다는 말에 NAS에 설치 해놓았던 저장용 사이트에 테스트를 하다가 복구할 수 없는 지경에 사이트 하나를 날려 먹었다. PHP 버전이나 백엔드에 대해 완전 무지했던 탓에 서버 환경은 고려하지 않은 나의 잘못이겠지...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어느날 직장에서 운영하던 나스가 맛탱이가 가면서 홈페이지가 망가지기.. 2023. 8. 6. 반응형 웹페이지 드롭 칼럼 1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021. 4. 2. 예상했던 최악의 시나리오! 결국 이렇게 되는 건가..? 엇나가던 너를 나의 곁으로.. 그리고 바른길로 인도하는 것이 내 첫 번째 꿈이자 사명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인연은 첫 번째 임무를 완수하고도 계속해서 이어져 나가며 세월과 함께 우리는 함께 성장해 왔다. 서로 다른 입장에서 오는 차이로, 좀 더 다정하고 따뜻하지 못한 나의 근성으로.. 우리 사이는 높은 벽에 가로막혀 끝내 허물없이 지내지 못하더니 결국 끝은 볼썽사나운 모습이 되어가고 있다. 코로나는 물론이고 많은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이기심으로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나는 며칠째 명치가 꽉 막히고 의욕이 없는 상태로 나를 변호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다 문득 이렇게 글을 쓰면서 작으나마 마음이 많이 가라앉는 나를 발견했다. 어쩌면 글을 써서가 아니라 난생처음으.. 2020. 11. 7. 여덟 살 아데노이드 수술 1년 후기 유치원에 다니고 나서부터 인후염, 편도염을 달고 살아 아데노이드 수술을 고민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동그랗던 얼굴이 점점 길어지는 것이 꼭 구강호흡 때문인 것 같아 불안했다. 우리 딸이 아데노이드 수술한 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다. 수술 전에는 인후염 등으로 열이 한 번 나면 무조건 39~40도까지 올랐는데, 수술 이후에는 38도는 넘긴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병원에 다니는 횟수가 현저하게 줄었다. 최소한 70% 이상은 줄었다. 무엇보다 연례행사였던 입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아이가 성장해서 잔병이 많이 줄어든 것인지 수술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술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잘 때 아이의 호흡이 편해진 것을 보면 지금 나도 해볼까 하는 고민까지 한다. 누군가 물어본다면 아이에게 꼭.. 2020. 4. 11. 하안검, 눈 밑 지방 제거술-05 한 달 후기 하안검 수술을 한 지 딱 한 달이 되었다. 그간 중간중간 촬영한 사진으로 회복하는 과정을 올려 본다. ▼ 수술 7일 차 ▼ 수술 8일 차 ▼ 수술 10일 차 ▼ 수술 13일 차 2주가 가까워져도 아직도 왼쪽 눈 아래에 수술 피멍이 다 빠지지 않았다. 눈 밑으로(콧날 옆) 노란 멍이 거의 사라졌다. 지인 만나러 가니 누구한테 맞았냐고 물어본다. 병원에 들러서 왼쪽 아랫눈꺼풀이 아래로 당겨진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나중에 느슨해질 것을 고려해서 좀 당겨놨다고 한다. 그러면서 눈 밑에 지방이 좀 특이했다고 한다. 아직 자리 잡으려면 멀었다고 한 달째 되던날 다시 오란다. ▼ 수술 20일 차 아직도 세수하고 나면 눈이 찐득거리는 듯한 느낌이 나고 샤워할 때 물이 들어가면 눈이 매우 불편하다. 평소에는 눈 아래로 .. 2020. 4. 5. 얼굴 점 제거 한 달 후기 얼굴에 점을 뺀 지 한 달이 되었다. 코로나 19로 일도 못 하고 매일 놀고 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시간은 빠르게 지나왔다. 점도 빼고, 하안검 수술도 받고... 얼굴이 좀 활짝 펴야 하는데 기본 바탕이 나쁜 건지 생각 외로 큰 발전은 없다. 무엇보다 점이든 하안검이든 표가 많이 난다. 인터넷에 다른 후기들 보면 한 달 정도면 표가 거의 안 나던데... 역시 뭐든지 더 젊을 때 해야 회복도 빠른 것이다. 재생밴드(듀오덤)를 2주간 거의 매일 갈아주며 정성 들여 붙이고 이후에는 재생 연고(EGF)를 아침저녁으로 발라주고 있다. 나름대로 관리에 신경 써 주고 있다. 야외에 활동할 때는 선크림 바르고... 코로나 19로 특별히 나갈 일이 없으니 집에 있을 때는 안 바른다. 하안검 때문에 면도를.. 2020. 3. 25. 하안검, 눈 밑 지방 제거술-04 실밥 제거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갈 일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다. 눈 밑에 거지 같은 큼직한 테이프 붙이고 며칠 동안 생활한다고 엄청 불편했다. 인터넷에 다른 사람들 사진 보면 간단한 반창고 같은 것만 붙여 놨던데, 이 병원이 환자의 라이프는 고려하지 않는 건지, 내가 지방이 많아 수술이 복잡해서 그런 건지.... 밖에 절대로 나갈 수 없는 몰골을 만들어 놨다. 6일 차 되는 날 실밥을 제거했다. 테이프에 가려 잘 몰랐는데, 왼쪽 아랫눈썹 쪽으로 멍이 제법 크고 보기 싫게 들었다. 일주일 정도면 사라질 것 같다고 하니 기대해 본다. 인터넷 후기에도 일주일 정도면 티가 잘 안 난다고 한다. 양쪽 눈 끝단으로 테이프를 2주간 붙이란다. 이건 뭐 간단하고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 수술이라고 하더니 이제 일주일은 아예 사람들 .. 2020. 3. 16. 이전 1 2 3 4 ··· 21 다음